안녕하세요^^ 월천 마미입니다~~

우리가 사회적 거리두기 이야기는 들으면서요~정작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시겠죠~

그래서 아래 표로 요약 정리 된 것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ㅠㅠ 사회 복지 시설에대한 이야기가 없네요. 우잉?? 어찌보면 제일 중요한거 아닙니까? ㅠㅠ

 

아래 내용을 잘 살펴보며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많이 참조하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종교시설에 비대면이라고 해뒀는데, 2미터씩 띄어져서 마스크 안벗고 앉아 있다 오는건데도 저렇게 비대면이라니 말이 안되는 것 같네요 ㅠㅠ 교회가 오히려 훨씬 안전합니다!

 

 

모두 마스크 잘 쓰시고 아는게 힘입니다!!! 늘 확인 잘 하시면서 이용하세요!!

감사합니다!

 

거리두기!
코로나 때문에 나온 말이지만
인간 관계에서도 적용되는
말이 아닐까 싶다.

골치아픈 이야기 시작 전에 ㅋㅋ 자연을 편히 보시라고^^ ㅎㅎ


오늘 특이한 경험을 했다.
아이가 다른 아이와 맞지 않을때,
정말 잘 어울리기 힘들어 보이는
아이와 그 부모를 만났는데
피하는게 상책이라는
고전적인 방법만이 생각나는
시간이었다.
아이가 내 말에 잘 따라와주면
좋았을텐데
아이라 그렇게 되지 않았다.
그래서 이상한 부모가
이상한 아이에게 대하는 것을
보게 되었고 듣게 되었다.
(어디까지나 나의 주관적인 의견이다.
누군가에겐 정상인 사람들일지도 모르겠다)

이것이 우리가 다 살아가는 세상
아니겠는가.

예전 직장 상사가 생각난다.
나와 상극이었다.
사석에서도 어울리기가 쉽지
않은 사람이었다.
그러나 나는 나름 노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노력이
먹히질 않았을때 해도 안 되는게
있구나를 깨달았다.
나와 다르고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피하는게 상책이다.
더이상 어떻게 하리오…
허나 자주 봐야 하는 경우라면 ???
누군가는 떠나야 한다.
정말 상극을 자주 만나지는
않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 ..
그 환경을 떠날 수 있으면
떠나는게 맞다고 본다.

맞서서 부딪힐 필요가
굳이 있을까.
안맞는데 굳이 열심히
잘 지내려 노력할 필요가 있을까?

치열한 조직 생활을 돌이켜 보면
그 사람이 요구하는 부분만
만족시켜주면
문제가 없어지게 된다.
그 부분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찾아진다면
땡큐 이지만
과연 얼마나 그 확률을
높일 수 있을까?
또 얼마나 그럴 확률이 있을까??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노력과
내가 체념하고
포기해야 하는 부분의 gap이
너무 크다면
그건 내 자신을 죽이는
일이 될 것이다.
내가 노력하면 포기해야 하는 부분이 적어지고
상황이 좋아져야
더 노력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 내가 노력을
최대한 해도 체념하고
포기해야할게 더 많아진다면
정말 최악의 상황을
만들어내는것일 것이다.
또한 그 상황은 내 성품과
성격에 악영향을 끼치고
다음 번 사회생활을
생각하고 싶지 않게 할 것이다.

최악의 상황을 만들어 내지 않는 것!
그것이 가장 지혜롭고 평화로운
방법 아닐까.
자리를 피하고 상황을 묵인하고
흘려보내버리는 것,
그것이 필요하다.

인간관계의 거리두기가 늘 요구되는 이유이다.

우선 대체 왜 거리두기 4단계가 되었는가를 살펴보면…

정신 나간 누군가가 어쨌든
해서는 안될 무언가의 행동을 해서
코로나에 걸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충분히 자의적인 해석일수 있으나
사실이 그러리라고 생각됩니다.
나는 열심히 지키는데 왜 니들은
안지켰니 라고
일일이 따져 묻고 싶은 심정이네요.


갑자기 모든게 스탑 되어 버린 지금
자영업자 분들의 한숨소리가
들려옵니다 ㅜㅜ
그럼 거리두기 4단계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제가 생각하는 결론은…
지금과 같은 일상 생활을 유지하되
밤늦게는 다니지 말라
그리고 사람 많은데 가지마라
이 정도인데요. 그게 됩니까??? ㅜㅜ   


그리고 가게 문 여시던 분들은
필히 배달을 통한 셀링을
하실 수 있게
판을 바꾸셔야 함을
아셔야할것 같아요.
어느 교수님이
코로나 영원히 안 없어지고
계속 이렇게 지내야 할거라고
하시는데 ㅜㅜ


진짜 실화가 안되길 바랄뿐입니다.
이렇게 격상이 되면 무엇이
힘드냐…
빨빨거리고 못 돌아다니는 게
제일 힘듭니다.   ㅜㅜ
어딜 갈려고 해도 문을 안여니까요 ㅜㅜ


아 그리고 제발 정부에서도
일회용을 아예 못 쓰게 하고
KF94만 쓰게 좀 했으면 좋겠는데요.

그런데 정말 더운데 고생하시는 분들한테 어찌 저 두꺼운 94를
쓰라고 하겠어요 ㅜㅜ
그저 마음이 아프네요…

아무쪼록 위기가 기회라는 말을
또 곱씹어보며
이 시간을 잘 지나가 보아요!!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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