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해외이민을 고려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유는 다양하다. 팍팍한 현실에서 벗어나 삶의 여유를 찾고 싶어서, 새로운 경험을 원하거나, 자녀 양육 환경 개선을 위해서 해외이민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다.
해외이민을 준비할 때는 주로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와 같이 영어권 나라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뉴질랜드는 살기 좋은 나라, 이민 가고 싶은 나라 조사에서 항상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국가 중 하나다.
실제 뉴질랜드는 UN에서 조사한 세계행복보고서, 다국적그룹 Mercer가 발표한 살기 좋은 나라, OECD에서 제공한 세계번영지수, 미국 헤리티지재단의 경제자유지수 등에서 살기 좋은 나라로 꼽혔다. 최근 청와대에서 인용해 화제가 되었던 비영리단체 SPI의 한 조사에서도 거주 환경이 좋은 나라로 평가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공신력 있는 많은 기관의 자료에서 뉴질랜드는 살기 좋은 나라로 분류되고 있다. 여러 기관의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보다 순위가 높은 나라는 북유럽의 몇몇 국가뿐일 정도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뉴질랜드 이민이 저평가 되어있는 상황이다.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높은 복지수준, 사회 분위기와 이민 방법 등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GCN이주공사 관계자는 "대부분의 이주공사는 미국을 비롯한 북미 중심이어서 뉴질랜드 이민에 대한 정보를 접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여행이나 유학 측면에서는 뉴질랜드가 2순위, 3순위일 수 있지만 해외 이주에 있어서는 매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세계의 여러 공신력 있는 기관의 조사 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모범 방역국 뉴질랜드에 대한 평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질랜드 이주 전문 기업 GCN이주공사는 20여 년간 운영된 뉴질랜드 전문 이주공사로 이민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대한금융신문(http://www.kbanker.co.kr)
코멘트: 이민을 가는 것도 인생의 큰 대안인데.. 천천히 공부해 보면 어떨까요?? 망명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민^^ 준비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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