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화이자 백신을 맞았는데요~ 이미~~
왜냐하면 저는 장기요양기관(주야간보호센터)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4월과 5월에 걸쳐 진작~ 백신을 맞았습니다.
얼마나 아팠는지 알려드릴게요~
1차 백신 접종 후 - 누가 나를 땅을 자꾸 땡기는 느낌, 몸에 힘이 없고 쓰러질듯 말듯 하다.
2차 백신 접종 후 - 온 몸이 아프다. 갑자기 왼쪽 무릎 뼈가 아팠다가 오른쪽 팔이 아팠다가 욱신거린다 온 몸에 힘이 없고 몸살 기운이 느껴지며, 구토 현상 및 어지러움, 두통이 있었다.
보건소에서는 토할 것 같은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병원에 꼭 가봐야 한다고 했다.
위의 증상들이 전반적이고 지금까지도 기억나는 부분이에요 ^^;; 강렬하게 기억날 것 같아요~
물론 다 과정상 필요한 통증이었기에 이해하고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이 심장에 안좋은 심근염이 생긴다며 많은 환자들이 발생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부작용이야 이루 말할 수 없는 건.. 모든 백신이 다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그런데 5월 이후, 그전부터 지속적으로 사람들이 맞고 있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있었쬬~
아는 의료업계 언니들은 다 안맞겠다고 다들 난리들이었어요~ 부작용이 너무 심했잖아요~
근데 이제는.. 모더나까지 나왔네요??
여기 아래 표로 화이자와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를 비교해 놓은 자료 참조해 보세요~
저렇게 표로 보면 크게 무엇이 다를까 싶네요~ 아래 뉴스 링크 타고 들어가셔서 직접 기사를 한 번 읽어봐도 좋겠습니다. 근데 아래 자료는 시간이 좀 지났거든요~ 작년 11월 자료라서 분명 참고용으로만 기사를 읽어야 하고요~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710
그리고 결국 시간이 지나면, 어떤 백신이든 맞고 보는게 낫다는 판단을 훗날 하게 되지 않을까요~
한편으로는 위와 같은 생각을 하다가도 요즘 나오는 변이 바이러스를 보면 결국 부스터 샷을 맞느니 마느니 하는 이야기를 가만 곱씹어보면.. 뭣하러 백신 주사를 1,2차 힘들게 맞았나 라는 생각도 들 것 같네요~
쉽지 않은 바이러스, 우리에게 온 코로나, 너를 사냥하러 전 세계가 늘 준비중이다!
이 와중에 중국은 달러를 쓸어 모으며 돈을 잘 벌고 있는 것 같던데, 너무 밉네요!
나중에 손해배상 청구합시다!
주야간보호센터에 계시는 어르신들은 대체로 80대에서 100세 까지 계신데요,
22명 접종 중 2명 정도만 조금 열이 나시고 몸이 아프셨다고 하고 그 외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70대 분은 아스트라제네카 1차를 맞으시고 3주가 지나서 힘이 없오 몸이 으슬으슬한 증상이 있으셨다 하네요~ 증상은 당장 안나오더라도 몇 주가 지나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럼 모더나 백신 안전하게 잘 맞으시고 건강한 하루하루 되시기 바래요~!~
아래 기사는 젊은 층에 좀 타격이 있다는 기사입니다. ㅠㅠ 젊은 사람들이 빨리 맞아야 할 텐데요~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007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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