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갈 길,
여러분에게는 나아가야 할 길이 정해져 있나요?
아니면 저처럼 아직도 방황 중이신가요??


저는 큰 글씨를 좋아해서 크게 좀 쓰겠습니다. ^^




분명히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도 관심 분야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분명히 어느 정도의 흥미가 있었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곧 당신의 관심과 흥미가 적성을 찾아서 가는 과정에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이미 적성을 찾았으나 책임지기 싫어 하고 회피 하고 싶어하는 , 힘들 때 피하고 싶은 그 혐오감이 당신 속에서 생겨났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때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무언가 회피하고 싶은 그 찰나의 순간에 10년 후 혹은 과거의 나를 단 몇 분 만이라도 깊게 생각을 해 본다면 현재 그 삶은 당연히 감사와 기쁨으로 받아 들이고 집중해야 되는 시간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때는 정말 몰랐습니다
중요한 것은 제가 그렇게 해 복을 발로 차 버린 격이 된 그 상황이 인생에서 가장 황금 길로 갈 수 있었던 길 중에 하나였다는 것을 당시에는 전혀
몰랐지만 돌이켜보면 그 길에서 힘들 때 결코 뛸 수 없었지만 ...
기어서라도 갔어야 했던 것이 저의 인생 길이었는데 그것을 잘 못 했던 것 같습니다 가만히 따져 보면 제가 그렇게 선택했던 원인은 저의 급하고 욕심 많은 성격 때문 이라는 아주 인정하기 싫은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과거의 내 모습이 지금도 반복되고 있다는 소름끼치는 사실입니다 과거의 나를 떠올려 보면 지금의 내가 하고 있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행동들이 있죠 바로 우물쭈물 어영부영 입니다. 버나드 쇼가 묘비에 새긴 유명한 글귀가 있죠 어영부영하다 내 이런 날 올 줄 알았지 정확한 것은 다시 올리겠습니다만 대충 이렇습니다.
인생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이리 저리 재다가만 끝났다는 거죠. 정말 무릅을 탁 치게 하는 말 아닙니까.

여기서 저는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결국 자기 만의 인생 철학대로 사는 것이 성공의 길이라는 거죠.
제가 존경하는 YouTube 부동산 전문가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돈을 쫓고 사는 인생이 얼마나 불행한지 알게 될 거라고. 아이러니하게 그분은 엄청난 부자죠. 아마 제가 바라고 희망하던 그 어마어마한 금액에 돈을 가지고 살고 있고 누구도 부럽지 않을 정도로 잘 사는 분이죠 근데 그 사람도 분명히 부를 쫓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부를 쫓는 것이 불행해진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여기서 저의 철학에 대해서 또 고민이 됩니다 저는 부자가 되고 싶고 정말 많은 돈을 가져 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부는 쫓는다고 오는 게 아니죠 부는 내가 나의 인생 철학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저절로 얻게 되는 선물인 것입니다.
그래서 또 고민 합니다
나는 어떤 분야의 통이 될 것인가
더 이상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삶이 아니라
나를 진단하고.. 전문가가 되어 보자 그런 중요한 결단을 이 밤에 내려 봅니다. 그렇다면 어떤 분야의? 무엇을 위해? 왜?? 이 부분이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때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이 글을 있는 여러분도 자신만의 전략을 세우고 분야를 세우고 행진을 하다 보면 때로는 뛰어 가지 못하고 기어 가더라도 언젠가 우리에게 부라는 선물이 주어지지 않을까요

어쩌면 제목의 진로, 나아갈 진과 길 로의 의미는
확신에 찬 걸음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그 길이 어떤지 알수 없지만 어쩌한 길로든 나아간다,,, 걸어간다... 그 길을 알 수는 없지만 결국 전진한다. 그런 의미가 아닐까요. 여태 진로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고 있었던게 아닐지 의표를 던져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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