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6 .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금융에서는 롱테일, 즉 결과 분포도에서
가장 먼저 떨어져 있는 끝단이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가진다.
몇 안 되는 소수의 사건이
결과의 대부분을 책임지는 것이다.
이 말은 곧 우리가 많이 실패하는 것이 정상적이라는 뜻이고,
우리가 이 사실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의미다.
그래서 우리는 실패했을 때 과잉반응을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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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돈이 되고, 유명하고, 영향력이 있는 것들은 모두 ‘꼬리 사건. Tail event’이라 불리는
아주 이례적인 사건의 결과다. 122페이지
나폴레옹은 전쟁의 천재를 이렇게 정의했다.
“주변 사람들이 모두 미쳐갈 때 평범한 것을 할 수 있는 사람” 127페이지
The lesson of investing
항상 해가 뜰 수 없다.
흐린 날도 있고 바람 부는 날도 있다.
비즈니스와 투자도 마찬가지다.
전설의 투자자 피터 런치조차 이렇게 말했다.
“이 업계에서 끝내주는 사람이라면 열 번 중에 여섯 번을 맞히겠죠.”
중요한 것은 100퍼센트 이기는 것이 아니다.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 때 작게 지는 것이다.
크게 이기는 그 순간에 집중하라.
꼬리가 전체를 흔든다.
Story7 .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부는 많아졌지만 자유로운 시간은 줄었다. 기껏해야 둘은 서로 상쇄되어버릴 것이다. 145페이지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내친김에.. 스토리7까지 보았다!!